-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장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사회 나무돌봄 캠페인'에 동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장이 '나무돌봄 캠페인'에 동참하고, 남산에 올라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이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서울시 중구청과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사회 나무돌봄 캠페인을 실시했다.

□ 지역사회 나무돌봄 캠페인은 서울시 자치구(중구청)와 협업하여 한강대로 등 5개 노선 3km의 소나무 34주와 은행나무 100주를 깨끗하게 가꾸어 나가는 캠페인이다.

□ 박용주 원장은 '탄소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심어진 나무를 잘 돌보아 탄소를 흡수하는 것도 중요하다' 라는 메세지를 전하며, "탄소중립의 실현은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지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 한국재정정보원은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공헌 강화를 위해 5개 공공기관과 서울혁신포럼을 구성하여 ESG 실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ESG 가치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