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정정보원은 12월 6일(월),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 실현 및 임직원 저탄소 녹색생활 저변 확대를 위해 뜻을 같이 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재정정보원과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그 활동에 상응하는 공익기금을 적립하여 나무심기 등 탄소중립 실천활동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시너지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활동과 사회공헌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매우 가치있는 협약"이라며, "탄소 중립 실현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활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