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정정보원(이하 재정원)은 6월 30일, 개원 6주년을 맞아 본원(서울시 중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재정원은 2016년 7월 1일, 「한국재정정보원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재정정보화를 통한 국가재정업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3년간 모든 역량을 집중하였으며,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서 국고보조금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해왔다.

뿐만 아니라, 이 시스템에 축적된 재정정보를 분석하여 재정정책 수행을 뒷받침하고, 국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을 관리하며, 사용자를 위한 고객지원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표창수여식, 기관장 인사말, 떡케이크 커팅 등이 진행되었으며, 임직원 모두가 개원 6주년을 기념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재정정보원 박용주 원장은 "지난 6년 동안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와 발전이 있었다 "라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스마트한 디지털예회계시스템(dBrain+) 운영 △공공기관 혁신 △소통하는 조직문화 △청렴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힘을 모으고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