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정정보원은 7월 20일(수) 오후 2시 강릉시 한화생명빌딩에서 「재정도움센터(강릉·강원 권역)」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릉시 김홍규 시장, 재정원 박용주 원장, 국민의힘 최영철 특별보좌관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현판식 및 기념 촬영 후 센터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재정원은 '20년 7월 대전·대구·광주에 재정도움센터를 개소하여 "e나라도움 지자체 맞춤형 교육", "찾아가는 e나라도움 컨설팅 서비스", "부정수급 현장 점검 지원" 등을 실시해왔으며, '22년 7월 15일(금) 부산, 20일(수) 강릉에 센터를 추가 설치해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사용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재정원 박용주 원장은 "5개 재정도움센터가 각 지역의 농어민, 소상공인, 고령자 등 시스템 사용이 취약한 보조사업자를 지원함으로써 보조사업자들의 원활한 국고보조사업 수행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센터 개소를 위해 지원해준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