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은 5일과 7일 양일 간, 농협 임직원과 함께 중구 지역복지시설인 남산원 및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재정정보원과 농협이 전달한 쌀과 식료품은 남산원(5일)과 중립종합사회복지관(7일)에 전달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박용주 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국재정정보원은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여 함께 더불어 사는 중구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