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e나라도움운영본부는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부정수급의심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 합동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e나라도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의 모니터링을 통해 적발된 부정수급 의심 보조사업들 중 선별된 곳을
대상으로 방문한 이번 합동현장점검을 통해 직접 전국 곳곳에 있는 보조사업장 현장으로 가서 보조사업 내용을 검토하였으며,
또한, 국고보조금의 부정사용을 점검하고 이를 방지할 대책에 대해 검토할 수 있었다.

e나라도움운영본부는 현장점검에서 나온 부정징후 상황들과 보조사업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부정징후 탐지시스템 개선에 반영하고,
사회적 가치인 공공성과 투명성을 구현하기 위해 부정징후 모니터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