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정정보원은 지난 7월 1일 부산·울산·경남 권역 e나라도움 사용자 밀착 지원을 위해 부산에 재정도움센터 (이하 부산 센터)를 개소했다.

부산 센터는 7월 4일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정산기초과정 교육을 시작했으며 ▲국고보조금 교부·신청·집행·정산 등 20여 개 실습교육 ▲부정수급 예방 밀착 컨설팅 ▲찾아가는 보조금사업 맞춤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재정정보원은 7월 15일(금), 부산시 중구 관정빌딩에서 ‘재정도움센터 (부산·울산·경남 권역)’ 개소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개소식에는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 원장, 서병수 국회의원, 송복철 부산시 경제특별보좌관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용주 재정원 원장은 “지역 농어민, 소상공인, 고령자 등 시스템 사용이 취약한 보조사업자를 센터에서 근접 지원함으로써 국고보조금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개소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