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 이하 ‘재정원’)은 부산광역시 소재 4개 대학과 2월 22일, 23일 양일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22일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를 시작으로, 23일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및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와 차례로 대면 협약식을,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와 서면 협약식을 각각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 맞춤형 국고보조사업 활용 세미나 개최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이하 e나라도움) 교육 프로그램 제공 △교육성과를 활용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재정원 박용주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이 국고보조사업 정보를 활용해 학생들의 취·창업 기회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인적자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기관 고유 콘텐츠와 인프라 공유를 통해 유기적 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정원은 ‘20년 대전·광주·대구센터를, ‘22년에 부산·강릉센터를  개설하여 국고보조사업자의 e나라도움 사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고보조사업자는 누구나 사용자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