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정정보원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아동의 코딩학습 격차 축소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4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5월에 진행된 이번 코딩교육 활동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청각장애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5.23.(화)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삼성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교구 및 강사 1:1 지원을 통해 코딩교육 환경의 질을 높였고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이 직접 코딩교육에 참여함으로써 학교와 기관의 상호협력 체계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재정정보원은 기관의 업무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취약계층 아동의 디지털 학습 격차 완화를 위하여 이러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