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정정보원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아동의 코딩학습 격차 축소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올해 4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이번 코딩교육 활동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청각장애 초등학생·고등학생 6명을 대상으로 7.28.(금)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소리를 보여주는 사람들 대안학교에서 진행했다. 

4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코딩 교육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니드론을 직접 코딩해보고 조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8월부터 11월까지는 역촌우리동네키움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코딩아 노올JOB’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국재정정보원은 기관의 업무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취약계층 아동의 디지털 학습 격차 완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