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정정보원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아동의 코딩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임직원의 IT 전문성이 연계된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코딩교육 활동은 11.6.(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역촌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취약계층 가정 아동 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임직원 기부금을 활용한 코딩교육 활동은 청각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올 4월부터 7월까지(서울 애화학교(4월,6월), 서울 삼성학교(5월), 서울 소보사 대안학교(7월)) 드론 활용 코딩 교육이 4회 진행되었고, 

역촌우리동네키움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큐브로이드를 활용한 ‘스마트 그린 시티 만들기’ 교육이 8월부터 11월까지 4회 진행되어, 올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코딩 교육 활동은 총 8회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한국재정정보원은 기관의 업무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취약계층 아동의 디지털 학습 격차 완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