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정정보원이 9.20~21일 브라질에서 열린 IDB 주최 재정정보화(FMIS) 세미나에 참석해 국제협력사업 방안 등을 밝혔다.
한국재정정보원 이원식 원장은 9.20~21일 브라질에서 열린 IDB 주최 재정정보화(FMIS) 세미나 둘쨋날 세션에서 △한국재정정보원의 설립 배경과 역할 △dBrain의 구축 경위와 지난 10년간의 운영 경험 △재정정보원의 국제협력사업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데 이어, Hugo Flores IDB 브라질 대표 등 세미나 참석 주요 인사들도 면담했다.  
세미나에서 재정정보원은 특히, 개도국 재정담당 공무원들을 초청해 한국의 재정혁신 경험과 dBrain 구축·운영 겸험을 전하는 ‘개도국 공무원 초청 연수사업’을 2017년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혀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 dBrain 운영 10주년을 맞아 내년에 한국에서 국제컨퍼런스를 열 계획도 공개했다. 국제사회 재정정보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WB, IDB, ADB, AfDB 등의 국제개발기구와 협조체제도 구축할 방침이다.

<이원식 원장이 재정정보화 국제세미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dBrain 구축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이원식 원장이 재정정보화 국제세미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dBrain 구축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이원식 원장이 재정정보화 국제세미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dBrain 구축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이원식 원장이 재정정보화 국제세미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dBrain 구축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이원식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이 IDB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원식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이 IDB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