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재정정보원, 남대문시장서 '착한 선결제' 동참 | ||||
작성자 | 한국재정정보원 | 등록일 | 2020-05-06 | 조회수 | 6686 |
내용 |
한국재정정보원은 정부가 추진중인 '선결제·선구매를 통한 내수보완'에 참여하고자 6일 회사 인근 남대문 시장의 한 음식점을 찾아 '착한 선결제'를 시행했다. '착한 선결제'는 지역 음식점·카페 등에 먼저 일정 금액을 결제하고, 이후 코로나 사태가 다소 진정되면 재방문해 결제금액만큼 팔아주는 소비자운동이다. 정보원은 이날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남대문시장 갈치골목을 찾아 업무추진비의 일부를 선결제했으며, 이후 인근에서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도 벌였다. 김재훈 원장은 "외국인들에게도 명성이 자자했던 갈치골목마저 손님이 뚝 끊겨 울상이란 소식에 안타까웠다"며, "조금만 더 힘내주시면 직원들과 함께 옛날보다 더 자주 찾아오겠다"고 응원했다. 한국재정정보원은 지난달에도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2분기 부서운영비의 50%를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했으며, 선계약·선구매·선결제 등의 방식으로 올 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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