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재정정보원, 코로나-19 관련 세계은행과 dBrain 경험전수 온라인 세미나 개최 | ||||
작성자 | 한국재정정보원 | 등록일 | 2020-06-17 | 조회수 | 5971 |
내용 |
한국재정정보원은 6월 16일(화), 세계은행(WB)과 회원국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세미나를 개최하여, 코로나19에 따른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이하 dBrain)의 비상운영체계에 대한 노하우를 나눴다. * 회원국가 : 부탄, 베트남, 인도, 헝가리, 북마케도니아, 라오스, 짐바브웨, 카자흐스탄, 알바니아, 아이티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같은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원격지 임시사무소 구축, △보안체계가 적용된 재택근무 환경 조성, △상담센터의 분산근무, △시스템 사용자에 대한 비대면 서비스(채팅상담, 화상교육)를 제공하였고, 이와 같은 경험을 전수하였다. 또한, dBrain을 통해 추가경정예산 편성,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정책당국의 재정업무를 지원한 노력도 함께 공유하였다.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은 "한국정부의 코로나19 대응과 재정정보원의 dBrain운영 노하우를 국제사회에 전수하여 세계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국제금융기구와 긴밀히 협업해나가겠다"며, "오는 7월 7일(화), 미주개발은행 (IDB)과도 dBrain운영 경험전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재정정보원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은 UN(국제연합)으로부터 재정운용의 효율성, 사용자 편리성 등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공공행정상' 대상을 받은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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