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재정정보원, 휘경중학교에 재정 특강 | ||||
작성자 | 한국재정정보원 | 등록일 | 2020-11-27 | 조회수 | 4694 |
내용 |
ㅁ 한국재정정보원(원장 김재훈)은 중학교 수업과정이 모두 끝나 예비고교생 상태인 서울 휘경중학교(교장 이정근)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11월 26~27일 '나라살림 특강'을 실시했다. 재정교육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초·중·고 수업과정에 포함되지 않고 전문 콘텐츠마저 없어, 학교에서의 재정특강 자체가 매우 이례적이다. ㅁ 이번 특강은, 정보원이 최근 시범제작한「청소년 재정배움 온라인 콘텐츠」를 교재로 4교시에 걸쳐 진행됐다. ㅇ 이 콘텐츠는 재정정보원이 운영 중인 국가재정통계포털 <열린재정>의 자료를 토대로 재정정보원이 만들었으며, 현직 사회과 교사 및 관련 교수들이 감수를 거쳐, 이날 처음 학생들에게 공개됐다. ㅇ 정보원은 특강에서 나온 학생들의 질문과 난이도를 반영해 콘텐츠를 최종 보완·확정할 예정이다. 일종의 '학생 참여형 재정교육콘텐츠 제작'인 셈이다. ㅁ 이날 특강 내용은 △나라살림 △정부 역할 △세금 △예산의 편성·집행·결산 △참여예산제도 등으로 구성됐다. ㅇ 또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주변의 재정지원 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관련 동영상·웹툰·게임 등을 활용했다. ㅁ 학생들은 수업에서 "세금 수입보다 정부 지출이 많은데 그럴 경우 어떻게 하느냐"거나, "부모님께 어떤 종류의 세금을 내는지 물어봐야겠다"는 등 적극 관심을 보였다. ㅁ 재정정보원은 콘텐츠를 최종 보완·확정하는 대로 교재 및 교안을 무료로 공개해 △방과후 프로그램 △자율학년제 △정기수업을 끝낸 중3·고3 교실 △학교밖 청소년 교육 등에 적극 활용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국 300여곳에서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여성가족부와 지난달 MOU를 맺었다. ㅁ 김재훈 원장은 "선진국은 어떻게 걷어 어디에 쓰는지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가르침으로써 미래세대의 재정 이해도와 재정 균형감을 길러준다"며, "재정교육 제도화는 쉽지 않더라도 일단 학교 안팎에서 이 온라인콘텐츠가 널리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재정정보원 직원들이 재정특강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재정정보원 직원이 휘경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나라살림 특강'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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