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재정정보원, 「도쿄재정포럼」에서 FMIS 운영경험 발표 | ||||
작성자 | 한국재정정보원 | 등록일 | 2021-12-13 | 조회수 | 641 |
내용 |
한국재정정보원은 아시아개발은행 부설 연구소(ADBI), IMF, 일본 재무성 등이 공동 개최한「도쿄재정포럼」에서 재정정보시스템(FMIS)운영경험을 발표했다. "코로나시대 아시아지역 재정정책과 디지털화"를 주제로 지난 7일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개발은행(ADB)회원국 고위 공무원, 학계, 국제기구의 재정담당자와 IT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재정원은 포럼에서 '코로나 시대 한국의 dBrain 운영'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dBrain의 혁신적 변화 △시스템 연계의 중요성 △코로나 시대의 재정시스템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한 노력 등을 회원국과 공유했다. 또한,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및 집행,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과정 등에서 dBrain의 역할과 안정적 운영 방법을 소개했다. 재정정보원이 코로나 과정에서 dBrain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도한 △사무실 이원화 △인력 분산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 등의 운영경험은 이전에도 세계은행과 미주개발은행 등에 의해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dBrain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과정을 학술적으로 조명한 논문이 SSCI 국제저널인 『Public Money & Management』에 실린 바 있다. 재정정보원은 앞으로도 재정정보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비대면 세미나를 포함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국제기구와의 협업체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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