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침해사고 유형별 발생 건수 | ||||
작성자 | 사이버보안팀 | 등록일 | 2021-07-06 | 조회수 | 2835 |
내용 |
'21년 상반기 침해사고 유형별 발생 통계를 살펴보면 악성코드 감염이 36%로 가장 많았고 개인정보 유출이 21%, 기밀자료 유출이 15%를 차지했다. 시스템 장악이 13%, 공급망 공격이 11%로 뒤를 이었다. 악성코드 감염 사례가 36%로 가장 많았는데, 꾸준히 지속되던 랜섬웨어 공격과 '21년 상반기에 가치가 급등한 암호 화폐 채굴을 위한 마이너(Miner) 악성코드가 주를 이루었다. 악성코드 감염에 이어 개인정보 유출이 21%로 2위를 차지하였다. 다크웹에서 개인정보 거래가 늘고 있으며 특히 의료정보 등은 비싼 가격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어 개인정보 유출은 꾸준히 높은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들의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이 늘어나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증가했다. 개인정보 유출 21% 중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관리 미흡 등의 구성 오류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40%를 차지했으며, 앞으로 늘어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서의 개인정보 유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이 콘텐츠의 저작권은 ㈜ADT캡스에 있으며 영리적, 개인적 사용, 무단 수정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ADT CAPS.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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