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재정정보원 7월부터 대전, 광주, 대구에 e나라도움 지역 사용자를 위한 권역별 지역사무소 개소 | ||||
작성자 | 한국재정정보원 | 등록일 | 2020-07-09 | 조회수 | 5416 |
내용 |
ㅁ 한국재정정보원 지난 1일 대전 지역사무소를 개소하고 6일부터 대전 보조사업자 신청교부 실습교육을 시작으로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이용자에게 지역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ㅁ e나라도움은 연간 86.7조 원(본예산 기준)의 국고보조금을 투명하고 적법하게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17년도부터 운영중이며, 사용자는 약 36만 명이다. ㅁ 보조금 업무 전과정 전산화를 통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강화에 기여하였으나, 지역 농어민, 소상공인 등 전산 업무를 어려워하는 사용자 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 실습교육 등 지역 사용자들의 지원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ㅁ 이에 따라, 한국재정정보원은 '20년 7월부터 대전(7.1.), 광주(7.17.), 대구(7.30.) 총 3개 권역에 지역사무소를 개소하고 상설교육장 실습교육(연 36회, 1.8만 명 규모), 지역 내 IT취약계층·소상공인 보조사업자 맞춤형 컨설팅 및 부정수급 현장점검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ㅁ 한국재정정보원 김재훈 원장은 "권역별 지역사무소가 e나라도움 지역 사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자체와 소상공인 등 보조사업자를 이어주는 상생협력 채널로써 자릭매김하도록 원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ㅁ 한편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 추세를 고려하여 별도의 개소 행사없이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상설 교육 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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