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재정정보원 7월부터 대전, 광주, 대구에 e나라도움 지역 사용자를 위한 권역별 지역사무소 개소 | ||||
작성자 | e나라도움 | 등록일 | 2020-07-07 | 조회수 | 255 |
내용 |
한국재정정보원은 지난 1일 대전 지역사무소를 개소하고 6일부터 대전 보조사업자 신청교부 실습교육을 시작으로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이용자에게 지역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나라도움은 연간 86.7조 원의 국고보조금을 투명하고 적법하게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17년도부터 운영 중이며, 사용자는 약 36만 명이다. 보조금 업무 전과정 전산화를 통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강화에 기여하였으나, 지역 농어민, 소상공인 등 전산 업무를 어려워하는 사용자 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권역별 실습교육 등 지역 사용자들의 지원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따라, 한국재정정보원은 '20년 7월부터 대전(7.1.), 광주(7.17.), 대구(7.30.) 총 3개 권역에 지역사무소를 개소하고 상설교육장 실습교육(연 396회, 1.8만 명 규모), 지역 내 IT취약계층·소상공인 보조사업자 맞춤형 컨설팅 및 부정수급 현장점검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재정정보원 김재훈 원장은 "권역별 지역사무소가 e나라도움 지역 사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자체와 소상공인 등 보조사업자를 이어주는 상생협력 채널로써 자리매김하도록 원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 추세를 고려하여 별도의 개소 행사 없이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상설교육 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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