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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혁신포럼,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경제취약계층 소득증대를 위해 기업제로페이 활성화 나서

서울혁신포럼,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경제취약계층 소득증대를 위해 기업제로페이 활성화 나서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아랫줄 왼쪽에서 첫번째)과 서울혁신포럼 소속 7개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기업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후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혁신포럼은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경제취약계층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5일 기업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되었다.□ 서울혁신포럼은 서울에 본사를 둔 7개 공공기관(농업정책보험금융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재정정보원)이 모여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혁신 네트워크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기업제로페이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국재정정보원은 지난해 기업제로페이를 도입해 이용하고 있으며, 5개 기관은 협약식 이후 도입할 예정이다.□ 서울혁신포럼은 제로페이 가맹점 이용 및 소비자 확산 전파를 통해 소상공인 소득증대를 지원하고,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 등을 통한 소비자 이용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제로페이는 공공기관 또는 법인에 소속된 임직원이 직불기반인 제로페이를 이용해 업무추진비, 일상경비 등을 결제하는 간편결제 인프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수수료를 낮추고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위해 도입되었다. 소상공인을 물론 지역경제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울혁신포럼과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제로페이가 공공부문에 확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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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데이터 시각화 경진대회 개최

재정데이터 시각화 경진대회 개최

□ 과제와 데이터를 플랫폼에 올려두면 전문가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과제를 풀고 상금을 받는 캐글(Kaggle) 방식의 경진대회가 재정데이터 분야에서 열린다. 공공데이터 중 가장 어렵다는 재정데이터의 시각화 방법을 집합지능으로 해결하려는 시도이다.□ 한국재정정보원은 8월 5일부터 9월 10일까지 데이터 경진대회 플랫폼인 데이콘(dacon.io)에서 ‘재정데이터 시각화 경진대회’를 개최한다.ㅇ 재정정보원이 운영하는 국가재정정보 공개시스템 <열린재정>과 정부의 <공공데이터 포털>에 있는 △예산 △집행 △결산 △채무 △수지 등의 재정데이터를 국민들이 쉽게 시각화·가공·활용할 수 있도록 시각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ㅇ 재정과 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을 짜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의 1차 평가와 전문 심사위원들의 2차 평가를 거쳐 총 5개의 우수작을 선발·시상하게 된다.ㅇ 상금은 최우수상 1팀 400만원, 우수상 2팀 각 200만원, 장려상 2팀 각 100만원 등이다.□ 재정정보원은 대회에서 나온 시각화 아이디어를 국가재정정보 공개시스템 <열린재정>에 적용함으로써 국민·들이 재정데이터를 맞춤형으로 시각화하고, 연구·교육 현장에 활용하거나 SNS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ㅇ 재정정보원 관계자는 “데이터를 보기 좋게 진열해두는 현재의 공개 방식을 넘어,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갖고 노는 데이터놀이터 혹은 사용자참여형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대회 세부 내용과 참가 방법은 한국재정정보원(kpfis.or.kr)과 데이콘(dacon.i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진대회 링크(https://dacon.io/competitions/official/235767/overview/description)또는 데이콘 대표페이지(https://dacon.io/)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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